19세기 독도지도의 오류

19세기 지도들을 통해 본 일본의 영토인식
아르고노(Argonaut) 섬 혼동에 대한 설명
수년 동안 한국 연구자들은 울릉도(다케시마 섬 竹島)과 독도(마츠시마(Matsushima -松島)가 조선 영토의 일부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본의 문서들과 지도들을 지속적으로 밝혔다.( 링크 1 ) ( 링크 2 ) 이 기록의 두 가지 사례들은 1870년 조선 보고서( 링크 ) 그리고 1877년 태정관의 보고서인데 이것은 울릉도 그리고 다른 섬( 링크 ) 그 실체는 한국과 일본학자들 사이에 열띤 논쟁거리가 되었다. 이 페이지는 수많은 19 세기 일본 지도들에서 혼동을 없애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그러나 먼저 몇 가지 지도를 독자들에게 보여줌으로서 스스로 울릉도 독도 지역에 대해서 친숙하게 해드리고자 한다.

위 왼쪽: 전체적인 지도 울릉도 – 독도 지역 지도는 일본의 위치 그리고 한국육지와 가장 가까운 위치를 보여준다. 위 오른쪽: 한국의 울릉도.
1840년 이전 역사적인 일본 지도
일본 지도의 울릉도(다케시마 – 竹島) 그리고 독도(마츠시마(Matsushima -松島) )
처음에 일본 지도들은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 (독도)가 竹島(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松島(마츠시마(Matsushima -독도)로 표시되었다. 섬의 위치는 그들의 실제 위치에서 약간 동쪽으로 표시되어 있었고 정확하지는 않았다. 두 섬들은 멀리 떨어지지도 않았고, 항상 짝지어진 섬 또는 자매섬으로 표시되었다.

1770년대 최초의 일본 울릉도 독도 지도들로 알려진 지도는 일본의 지도제작자 長久保赤水(Nagakugo Sekisui)가 그린 것이다. 모든 섬들의 모습은, 대부분의 일본지도들처럼 타원형태로 나타난다. 長久保赤水
의 그림은 그의 사망 후 몇 십년 뒤에도 많은 채색 복사본으로 만들어진다. 그의 지도는 동해(일본해)의 일본지도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것은 18세기 말에 일본은 동해(일본해)에 관하여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나타낸다. 역시, 울릉도와 독도 옆에 한자 “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 글자는 한국은 이 지역에서 가시적이었음을 설명하는 역사적 참고자료가 된다. ( 링크를 보시오 )

Nagakubo Sekisui의 1779년 일본 그리고 동해(일본해) 그림

위 왼쪽: 전체적인 이미지 Nagakubo Sekisui의 1779년 지도에서 울릉도(과거 일본이 말한 竹島) 그리고 독도(과거 일본이 말한 松島). 위 오른쪽: 클로즈업된 울릉도와 독도. 울릉도의 부정확한 열매모양 모습 그리고 독도의 부정확한 모습이 타원형으로 그려져 있다.
1793년 Nagakubo Sekisui의 일본지도

위 왼쪽: 전체적인 이미지의 1793년 지도인데 Nagakubo Sekisui의 1779년 지도를 본뜬 것이며 울릉도(과거 일본이 말한 竹島) 그리고 독도(과거 일본이 말한 松島)가 보인다. 이 지도는 일본의 지도제작자 Inoue Jihe가 새긴 것이다.
1840년 Nagakubo Sekisui의 일본지도 사본

위 왼쪽: Nagakubo Sekisui의 복사판 후의 1779년 전체적인 지도로 울릉도(과거 일본이 말한 竹島) 그리고 독도(과거 일본이 말한 松島)가 보인다. 이 지도는 일본의 지도제작자, Inoue Jihe가 새긴 것이다. 위 오른쪽: 클로즈업된 울릉도와 독도.
60 년 후, 울릉도의 부정확한 열매 모습은 원본그림을 본뜬 것이다. 역시 독도의 모습은 역시 부정확하지만, 그러나 Nagakubo Sekisui의 초기 판의 정확한 복사본이다.
18세기 경 일본의 지도 제작법에 관한 고찰
이들 당시 표준일본지도들은 18세기 후반 그리고 19세기 초 일본의 지도제작법에서 영토인식을 말해준다.

첫째 이들 지도 표식들은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한국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느냐의 일반적인 생각을 나타낸다. Nagakubo Sekisui는 당시 이틀 반을 오키섬에서 여행 해야 하는 섬의 위치를 대강 그린 오키에 관한 사이토 호센의 1667년 보고서((링크를 보시오)를 참고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상 한국은 오키섬 보다는 울릉도가 훨씬 가깝다. 그러나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일본 지도들은 울릉도와 독도가 너무 먼 동쪽에 있다고 보여준다. 역시 어떻게 울릉도와 독도는 이들 그림들에서 경도선 그리고 위도선 밖에 그려져 있는지를 보라. 이들 섬은 가장 가까운 일본의 오키 섬은 밝은 노랑 또는 분홍색인데 흔히 색깔이 칠해지지 않고 남아있다. 이것은 모든 섬들이 일본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의 지도제작법은 비록 부정확한 하지만, 섬의 모양과 위치를 나타내고 있다…”
또 다른 중요한 고찰에서는 이 시대 지도제작법에 관한 것을 우리에게 약간 말해준다. Nagakubo Sekisui는 울릉도와 독도를 부정확하게 그렸다. 울릉도는 캐슈열매모양 타원형으로 그렸는데 현실적으로 섬은 대부분 삼각형이다. 독도는 실제로 두 섬과 수많은 주변 바위로 이루어졌는데도 타원형으로 그려져 있다. ( 오른쪽 위 지도를 보시오) 섬 모양 그리고 위치에서 수많은 일본의 지도제작법 그리고 판각가들이 명백한 잘못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그림들은 아무런 변동 없이 적어도 60년을 그대로 전해져 내려온다. 이것은 이 지도연구들 다음 수 십년에 만들어진 것에서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현실적으로 이 시대 지도표식들은 본래 지리학자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예술가, 판각가들 그리고 인쇄업자들이 만든 것이다.
18세기 유럽인들 이중-지도
한국의 울릉도 지도가 잘못된 두 가지는 다른 시대와 나라들의 탐험한 유럽 사람들이 만든 때문이다. 이들은 첫째, 두 가지 다른 지리적 위치와 이름으로 울릉도의 섬 그림을 부정확하게 그린 유럽인들 때문에 오류가 생겼다.
Calaup de la Perouse ‘울릉도 발견’
1787년, 프랑스 항해사 Calaup de la Perouse는 울릉도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쥬레(Dagelet)라고 이름을 붙였다. 그는 섬의 위치를 37.26′ 위도 그리고 130.56′ 경도에 정확하게 지도를 그렸다. Perouse는 울릉도를 매우 정확하게 그리고 울릉도의 주변 바위들을 포함시켰다. Perouse 역시 한국에서 본 울릉도(다쥬레(Dagelet))를 자세하게 묘사하였다. 여기서 그의 울릉도 경험을 볼 수 있다.( 링크 )

위 왼쪽: 1787년 울릉도를 발견하고 지도를 그린 프랑스 탐험가 Calaup de la Perouse 이미지. 위 오른쪽: Perouse의 조선 울릉도 지도(지도에서 주변 바위를 보라)
영국 James Colnett 역시 울릉도를 발견하였으나 부정확하게 지도들 그린다.
나중에 1789년 영국 탐험가 James Colnett 역시 울릉도를 발견하고 그리고 아르고노(Argonaut) 섬이라고 명명한다. 그러나 이 섬은 부정확하게 지도가 제작되었다. Colnett는 섬의 위치를 37.32′ 위도 그리고 129.50 경도로 표시하였다.

오른쪽에는 James Colnett의 그의 항해 그림에서 동해지도(일본해)이다. 울릉도는 약간 물결치는 선으로 그려져 있다. 이 항해에서 Colnett의 함정은 조선의 울릉도 약간 남쪽에서 방향을 잃었다.

두개 다른 위치와 이름이 울릉도에 붙여졌기 때문에, 두 섬(모두 울릉도)이 유럽인들 지도의 동해(일본해)에 그려졌다. 그후 잠깐 동안 유럽인들 지도들에 아르고노(Argonaut) 섬이 포함되었다. 아르고노(Argonaut)는 실제 울릉도(竹島~다케시마)를 묘사한 것이고 그리고 다쥬레(Dagelet)는 독도(松島~마츠시마(Matsushima -松島))를 나타낸 것이다.
(지도를 클릭하시오)

유럽인들의 1840년 전후 지도
아르고노(Argonaut) 그리고 다쥬레(Dagelet) 섬들이 보인다.
조선 울릉도의 이중지도가 만들어진 후 유럽인들은 계속해서 동해(일본해)에서 아르고노(Argonaut) 그리고 다쥬레(Dagelet)라는 섬을 그린다. 일본 지도 두 섬들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독도)를 보여준다. 이것은 아르고노(Argonaut) 섬은 울릉도 (竹島-다케시마)이며 그리고 다쥬레(Dagelet)는 독도 (松島-마츠시마(Matsushima -松島)) 라고 유럽인들이 생각하였다는 가정을 할 수 있는데, Phillipp Franz Siebold는 아래와 같이 보여준다.

위 왼쪽: John Thomson의 1815년도 한국과 일본지도의 전체모습. 그림은 Argonaut(울릉도로 잘못그렸다) 그리고 Dagelet(올바른 울릉도). 이 섬들의 모양과 위치를 보라. 위 오른쪽: 클로즈업된 Argonaut 그리고 Dagelet 섬.

위 왼쪽: J.C. Walker’s 1835년 한국과 일본지도의 전체모습. 이 그림은 Argonaut(울릉도로 잘못 그려진 지도)와 Dagele (올바른 울릉도). 섬의 모양과 위치는 위의 유럽지도와 비슷하지만, 아래의 다른 유럽지도와는 다르다. 위 오른쪽: 클로즈업된 Argonaut와 Dagelet 섬.

위 왼쪽: Coulton의 1856년도 한국과 일본지도 전체모습. 이 그림은 Argonaut가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Dagelet는 지금 Matsushima(독도)로 표시하였다. 이것은 분명히 Siebold의 잘못이다. 섬의 모양과 위치는J.C. Walker의 1835년 지도와 같다. 위 오른쪽: 클로즈업된 Argonaut와 Dagelet 지도.
Phillipp Franz Siebold는 Argonaut와 Dagelet에 1840년 일본식 이름을 붙인다
Phillipp Franz Siebold는 아르고노(Argonaut) 그리고 다쥬레(Dagelet)에 일본식 이름을 명명하였다. 1840년 Philipp Franz Balthasar von Siebold (1796년 2월 17일 Würzburg 출생 – 1866년 10월 18 Munich에서 사망)은 독일 외과의사로 1823년 8월 11일 일본에 도착하였으며 서양의학을 처음으로 일본에 전파한 사람이다. Siebold는 궁전 천문학자 Takahashi Kageyasu로부터 몇가지 상세한 일본과 한국지도를 얻는다. (자료 Ino Tadataka).
언급한 바와 같이, 일본과 그리고 서양 지도들을 비교하여 볼 때 Siebold는 모든 그림에서 동해(일본해)에 두 섬들이 있음을 알았다. 거기에서 그는 자연히 아르고노(Argonaut) 섬은 다케시마(울릉도)로 그리고 다쥬레(Dagelet)는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독도)으로 표시하였다. 결국, 일본의 지도제작법은 이들 서양 지도들을 참고하게 되고 그리고 잘못 인식한 서쪽 섬의 부정확한 복사본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독도)는 더 서쪽 편에 그려지게 되는데, 울릉도-(竹島)는 동경 129.3도 그리고 그리고 독도(과거 일본이 말한 松島)는 130.56도에 그려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이 단순하게 동해의 다케시마 그리고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의 두 섬을 오래된 지도실무에 따라 잘못 그린 것이 분명하며(우리가 아래에서 보게 되겠지만) 그리고 단순하게 Siebold의 위치를 복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지도제작과정은 비록 나중에 위치 잘못이 발견되었지만 수 십년 간 계속해서 만들어진다.

Phillipp Franz Siebold의 1840년 일본지도 그리고 동해(일본해)
아르고노(Argonaut) 섬은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다쥬레(Dagelet)는 마츠시마(Matsushima -松島)(독도)로 표시되었다

위 왼쪽 Phillipp Franz Siebold의 1840년 일본지도. 위 오른쪽: 클로즈 업된 Argonaut섬과 Dagelet 는 Sielbold 가 표시한 Takeshima(일본에서 울릉도) 그리고 Matsushima(일본에서 독도)라고 섬 옆에 써 넣었다. 일본지도제작자는 나중에 자기 그림에다가 그 이름을 그대로 본따서 넣었다.
일본은 Argonaut를 다케시마(울릉도) 그리고 Dagelet를 마츠시마(독도)로명명한다.
유럽인들의 지도와 일본인들의 지도 비교: B. Marzollo (1847) ~ Uchida Shinsei (1872)
일본인들이 어떨게 서양인들의 지도를 모방하였는지 보면, 아래에는 19세기 표준 유럽지도가 있고 일본지도가 있다. 첫번 째 지도는 Bendetto Marzollo가 그린 것으로 Argonaut 섬을 “Takeshima” 로 표시하였고 Dagelet 를 “Matsushima”로 표시하였다. 이것은 J.C. Walker의 1835년도 지도와( map image 1. ) Coulton의 1856년도 지도처럼 이상하지 않은 것이었다. ( map image 2. ).지도에서 모양과 위치가 부정확한 것을 보라.

이 지도들에서 일본 지도제작가들은 한자로 “竹島”라고 울릉도를 표기하고 독도를 “松島”라고 독도를 표기하였다. Uchida Shinsei가 제작한 일본지도에서 우리는 “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 글자를 울릉도 옆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의심할 바 없이 Westerly island가 울릉도였음을 말해준다. 우리가 이 지도에서 끌어낼 수 있는 논리적인 결론은 일본 지도제작가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논리적으로 Argonuaut는 울릉도이며 Dagelet가 독도라고 가정한 논리적인 위치보다 더 서쪽에 울릉도와 독도를 그려 넣었다.

왼쪽은 1847년 유럽인 Marzollo Bendetta가 제작한 지도로 Argonaut(울릉도)와 Dagelet(독도)가 보인다. 오른쪽에는 Takeshima (竹島 ~ Ulleungdo)를 Argonaut로 표시하고 그리고Matsushima(松島 ~ Dokdo)를  Dagelet라고 표시한 일본지도다.

왼쪽은 1847년 유럽인 B. Marzollo가 그린 지도로 Argonaut섬과 Dagelet가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Takeshima(竹島 ~ Ulleungdo)를 Argonaut로 표시하고 그리고Matsushima (松島 ~ Dokdo)를 Dagelet라고 표시한 일본지도다. 한자글씨 “見高麗如自雲州望隠州”(위 일본 지도를 보라)가 Takeshima (竹島) 옆에 쓰인 것은 그 섬이 울릉도란 것을 일본 지도제작자 Uchida Shinsei가 확인한 것이다.
Siebold의 잘못이 발견되고 그림은 수정된다. 1850대 초
1855년 Lieuts, W.L. Maury 그리고 Silas Bent가 제작한 미해군 지도에서 한국과 일본지도
1850년대 초(1852-1854), 미국해군은 제독 Matthew C. Perry의 지휘아래 일본을 두번 탐사하였다. 아래 두개의 지도는 이 항해의 결과로 제작된 것이다. 전해오는 말로 그들은 부분적으로 Phillipp Franz Siebold의 1840년 일본과 동해 지도를 근거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Argonaut(울릉도)는 이 지도에서 빠져있고 Liancourt Rocks(독도)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한국 동해안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어 한국해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거나 분명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곧 뒤이어, Argonaut섬이 짧은 선으로 그어지고 이것은 그 섬의 위치 존재가 아직 의심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아래를 보시오)

An overview of an 1855 U.S. Navy Map of Japan and Korea this chart was based on the U.S. Naval Expeditions of Mathew C. Perry during the Opening of Port Era.확대한 이 지도에는 Argonaut 섬이 없고 Liancourt 바위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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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3개의 섬
서방국가들은 독도를 1849년에 “발견”하였다.- 동해안의 3개의 섬
1849년 프랑스 고래잡이 배 Liancourt가 하나의 섬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여 독도는 유럽지도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울릉도의 이중지도 표시로 3개의 섬이 몇 몇 지도에 나타났다. 독도는 “Liancourt Rocks”라고 명명되었다. 몇 년 뒤 영국 전함 Hornet이 독도를 발견하고 “Hornet Rocks”라고 명명하였다.
그 뒤 3년 후인 1852년 프랑스 전함 Corvette Capricieuse가 두번 Colnette의 Argonaut위치를 지나갔지만 어떤 섬도 발견할 수 없었다. 1859년 6월 영국 HMS Actoeon도 역시 Argonaut 위치를 지나갔지만, 반경 5킬로 내에서 아무 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같은 해, 러시아 전함도 역시 Argonaut라고 생각되는 위치를 지나갔지만 섬이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이런 측량의 결과 유럽인들 사이에서는 Argonaut 섬은 1850년대까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

1864 년 영국 수로국에서는 유럽인의 Argonaut 섬 항해에 관한 요약을 말하면서“이 섬은 프랑스와 러시아전함이 탐색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하였다: 포경선 역시 이 섬의 존재를 무시한다. 따라서 이 섬은 이 지도에서 제외된다. 그 섬의 발견은 아마 해류때문일 것이고 보이지 않는 섬이므로 Dagelet(Ulleungdo)는 다시 이름을 붙여야 한다.”

1855년도 미국의 한국과 일본지도
지도의 제목에 나타나듯이 아래 지도는 미 해군 제독 Commodore M.C. Perry의 지시로 1855년에 발간된 것이다. 그 지도는 미국이 당시 가졌던 최신 정보를 수록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H.M.S. Hornet ” 의 이름이 독도에 붙여지고 이것은 영국지도의 영향을 받은 것임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Argonaut 섬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이다.

This 1855 American map shows Argonaut Island as

위 왼쪽: 1855년 미국의 아시아수역 지도의 전도. 위 오른쪽: 클로즈 업된 동해에는 Argonaut(울릉도)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1855년 유럽인 Heine이 제작한 한국과 일본지도
오른쪽에 보이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인접 수로를 그린 유럽인의 지도다. 아직도 3개의 섬이 동해에 보인다. 붉은색 상자에 그린 것은 Argonaut 섬이 다시보이는데 이 지도에는 이전의 Argonaut섬은 “존재하지 않는 섬”으로 표시되었다.

일본 지도제작자들은 많은 유럽인들의 지도를 복사하였다. 대부분의 일본 군사(해군)지도는 영국과 러시아의 지도였다. 따라서, 울릉도 독도에 관해서 유럽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든지 일본인들은 그 영향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또한, 일본은 외국항구표기를 그대로 따라 일본어로 표기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Argonaut non-existent”라고 일관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Mouchez의 1852년 지도에 나타난 1855년 영국 해군지도에서 한국과 일본.
1855년 영국 해군지도에는 Argonaut 섬이 오른쪽 지도는 1855년 영국해군본부에서 감독제작한 것으로 아직도 유럽인들은 Argonaut 섬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해안선과 관련하여, Argonaut 섬의 이전 위치가 짧은 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지도의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한국의 해안의 위치는 “의문스럽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Argonaut 섬은 “P.D.”(위치의심)으로 나타난다.

많은 지도들 처럼, 1855년 영국해군의 지도는 지리정보출처에서 많은 상세한 유래를 가지고 잇다. 이것은 1852년부터 시작된 한국연안 측량 자료에서부터 나타난다. 여기서 우리는 유럽인들이 1850년대 초 부터 Argonaut 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지도의 유래를 읽어보면, 유럽인들이 얼마나 신속하게 지리정보를 서로 교환하였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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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onaut Island is marked as P.D. or non-existent in 1855 by the British Navy1855년 영국해군의 유래는 지도자료의 출처를 보여준다..

19세기 중반 영국과 일본해군의 지도
“19세기에 유럽인들과 일본인들은 공개적으로 지리정보를 교환하고 번역하였다…”
아래 두 지도는 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일본과 영국의 해군지도이다. 처음 두개의그림은 전도를 보여주고 오른쪽은 지도의 유래를 밝히고 있다. 여기서는 또한, Argonaut 또는 Takeshima 섬의 위치가 “의심스러움”으로 표시되었고 당연히 잛은 선으로 표시되어 있다. 따라서 일본의 지도에서 다케시마((竹島:울릉도)는 짧은 선으로 표시되어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일본이 지도제작가는 울릉도 주변의 다양한 바위들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번역하였다. 또한 우리는 일본인들이 얼마나 정학하게 바다의 위치와 깊이를 표시하였는지 알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일본인들이 당시에 유럽인들과 마찬가지의 지도지식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위 왼쪽: 1863년 영국해군의 지도 전도. 위 오른쪽: 지도의 유래에 대한 설명에서 Argonaut라는 Takeshima는 “의심스러움”으로 표시되어있다.

An 1863 British Naval map showing Ulleungdo and Dokdo

위 지도는 일본인들이 유럽지도을 복사할 때 얼마나 글자까지도 복사했는지 알 수 있다. Takeshima(竹島)는 존재가 의심스럽다고 표시하는 짧은 선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일본지도제작자들이 대양의 깊이와 모양을 여러방식으로 번역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Takeshima 로비스트들에 의한 괴상한 일본지도 해석
” Takeshima Island (竹島)는 일본 로비스트들이 주장하듯이 정말 “환상의 섬”이던가…?”
19세기 일본지도에는 Takeshima와 Matsushima가 한국의 영토로 나타난다. 일본 지도제작자들이 유럽지도를 복사하면서 이 그림은 이전의 잘못된 유럽인이 제작한 그림을 복사하였다. Takeshima는 Argonaut의 위치에 그리고 Matsushima는 원래 울릉도 위치에 그렸다. 그러나, 일본 지도제작자들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유럽이들이 존재하지 않는 섬(Argonaut)을 그려넣었다고 생각했을까?

일본 Takeshima 로비스트들은 다음과 같은 이론을 내세웠다. 일본지도에 Siebold의 위치에서 일본 지도제작자들은 의도적으로 Argonaut 섬을 가공의 섬이라고 하여 Takeshima라고 명명하면서 Ulleungdo를 Matsushima로 표기하였다. 그들은 일본지도 제작자들의 주장을 추가로 삽입하면서 이전의 Matsushima(독도)를 빼버렸다 .

오른쪽 지도는 19세기 일본지도의 제작에서 오류를 얼마나 왜곡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 지도는 치누다케시마 웹사이트에서 밝힌 것으로 일본 지도 제작자가 “가공의 울릉도”를 동쪽에 그려넣고, 실제 울릉도는 서쪽에 그리면서 Matsushima(독도)를 빼버렸다. 이것은 옳은 것인가?

만약 우리가 화려한 효과를 잘못 오도하더라도 서쪽 섬 옆에 한자로 표기한 글자를 볼 수 있다. 이 글자에는 竹島 (Takeshima) 鬱陵島 (Ulleungdo) 그리고 于山 (Usando)라고 표시되어 있다. 이것은 이 섬의 실체가 울릉도란 것을 밝히고 있다. 松島라고 명명한 동쪽의 섬은 옛날의 Matsushima 또는 독도 섬이다. 이것은 아주 상식적인 일이며 아래 지도에는 몇 가지 사례가 있다.

Argonaut의 위치로 표시된 섬은 많은 일본지도에서 울릉도였으며 Matsushima는 독도였다.
몇 몇 메이지 시대 일본지도는 독도(Matsushima 松島)가 한국영이라고 나온다.
일본 지도제작자들이 Siebold의 지도를 참고로 했을 때, 그들은 Argonaut와 Dagelet라고 유럽식으로 표기하지 않고 울릉도(Takeshima 竹島) 그리고 독도 (Matsushima 松島)라고 표시하였다. 아래 지도는 일본인 Mori Kinseki가 1877년에 그린 것으로 여기에서는 이 당시의 위치 잘못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우리는 울릉도(竹島)와 독도(松島)가 한국에 속해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지도의 색깔은 두 섬이 한국 강원도와 같은 색으로 칠해졌다. 위의 지도 이미지는 모든 지도를 포함한 것이고 상자 속에 푸른색은 조선의 부속지도이다. 아래 두개의 지도는 울릉도와 독도의 표시가 분명히 다르게 나타나고 150년 전에 일본이 하던 방식대로 표기하고 있다.
Mori Kinseki가 제작한 1877년도 일본과 한국지도

위 이미지: 클로즈 업된 그림은 울릉도와 독도인데 한국의 강원도와 같은 색깔로 칠해져 있고 일본과 한국의 국경으로 구분되어 있다.
1894년도 한국에 대한 일본지도

위 왼쪽: 1894년 전체 지도에는 울릉도(Takeshima – 竹島)와 독도(Matsushima 松島)를 보여준다. 위 오른쪽: 극대화한 울릉도(Takeshima – 竹島)와 독도(Matsushima 松島)지도. 지도를 클릭하시오.
1903년도 일본의 아시아 지도로 일본과 한국의 국경을 보여주고 있다.

위 왼쪽: 1903년 일본 전도로 울릉도와 독도는 박스로 푸른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위 오른쪽: 클로즈 업된 울릉도(竹島)와 독도(松島) 지역.일본경계가 독도의 동쪽에 그리면서 섬들은 한국영토로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