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도의 절벽은 약 10 ~ 20 미터 높이이다. 두 개의 동굴이 바다와 분화구로 통하게 되어 있다. 전체 37개로 이루어진 이들 섬은 영구육지로 인식되고 있다. 2006년, 어떤 지리학자는 4백5십만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급격히 침식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왼쪽의 지도는 독도와 두 개의 주된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바위를 보여준다. 동도의 시멘트계류장. 동도 통로는 한국 경찰이 섬을 감시하는 감시초소로 가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큰 이미지.)
한국의 울릉도에서 본 독도 사진
위의 사진들은 한국의 울릉도에서 본 독도이다. 이 사진들은 일본역사가들이 말하는 한국영토에서 독도를 볼 수 없다는 주장을 반증한다. 수많은 기록들은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고 서술하고 있으며, 이것은 6세기 이후 독도가 명백한 한국 땅이란 점을 나타낸다.
한국의 주장에서 본 기록으로는 한국영토는 6세기 통일신라시대, 그리고 1900년 대한제국 칙령41호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이 섬들이 오늘날 울릉군으로 편입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1900년 독도관련 칙령 41호.) 일본 측 17 세기 기록의 주장( 일본의 초기 독도기록 2), 그리고 “무주지선점론”에 의한 1905년 일본의 점령. (일본의 1905년 불법적 독도 편입) 오늘날, 한국은 이 섬들을 경상북도 울릉군의 일부로 보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시마네현, 오키구, 오키섬의 일부로 보고 있다. .

울릉도와 독도 행정당국에 따르면, 작년에는 132,558명의 방문객이 독도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여기에는 섬에 상륙하였거나 둘러본 사람이 모두 포함되었다. 방문객의 숫자는 전년도 128,000명보다 4,000명이 증가되었다. 5월에는 맑은 날씨로 25,626명의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데 다음으로는 8월이 23,212을 기록하고 있다. 약 106,000명이 실제로 독도에 발을 딛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기후가 좋지 않아 그냥 섬 주변을 돌고 구경한다. 여객선 이외에, 2,714명의 사람들이 헬리콥터 또는 해군선박이나 행정선을 타고 방문한다.
900명이 넘는 한국인 시민들이 이 섬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며, 반면에 일본인들은 2,000명이 등록을 하고 있다. 실제로 영구거주를 하는 사람은 단 두 사람이다. 한국정부는 거주의 주장을 하기 위하여 이들에게 보조금을 지불하고 있다. 한국 통신서비스 회사(SK 텔레콤, KTF, 그리고 LG 텔레콤)은 한국의 무선전화망을 설치하기 위하여 독도에 기지를 두고 있다.
위 왼쪽: Dokdo-Takeshima.com 웹마스터, Steven J. Barber씨가 유일한 독도 거주자인 김성도씨 그리고 그의 아내 김신열와 최근에 독도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었다. 위 오른쪽: 한국 어류들이 독도주변에 살고 있다.(더 큰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하시오.)
비록 이 섬 자체는 거주하기가 어렵지만, 주변 배타적 경제수역에는 풍부한 어족자원과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지만 2006년의 예상매장량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양한 어족들과 해초들, 갈조, 나새류, 그리고 조개들이 독도 주변에 서식하고 있다. 주된 어업 어종으로는 오징어, 명태, 대구 그리고 문어다. 해초류는 102종이 있지만 대체로 경제적 가치는 없다.이 지역은 강치(바다사자)의 가장 큰 서식지였으며 이 동물사냥으로 유명하였으며, 메이지시대 말에는 전복도 많이 잡혔다(1868-1912). 1950년대까지, 강치는 독도 자위수호대에 의하여 관측되기도 했다.

왼쪽으로, 한국해안경비대가 독도에서 근무를 마치고 휴식을 즐기며 사진을 찍고 있다. 뒤편에는 독도 거주자 김성도씨와 그의 아내가 사는 집이다. (큰 이미지를 보시려면 클릭하시오.)

오른쪽: 한국 시민들이 일본정부의 과거 침략과 식민지 정책을 감추고 독도에 대한 주장을 하는 데 대해 고발하며 항의를 하고 있다.
독도 분쟁은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일본–한국 간의 어떤 논쟁보다 독도는 열띤 논쟁거리로 남아있다. 일본외무성은 “변경할 수 없는”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일본의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2005년 발표했을 때, ( “즐거운 다케시마의 날…?” ) 한국인은 전국적으로 데모를 하며 반응하였다. 한 어머니와 아들은 손가락을 절단하는 극단적인 모습도 보여주었으며 어떤 남자는 자해를 하기도 하였다. 2006년, 다섯명의 한국인 “독도 항해사”들이 분쟁의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세계일주 항해를 시작하였다. 또 다른 항의표시로 한국인들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허수아비 목을 자르는 연출을 하기도 했다.
비록 한국과 일본 양측이 주장하지만, 독도는 현재 한국측이 관리하고 있다. 양국의 주장은 적어도 몇 백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요한 논쟁은 역사적인 증거로 뒷받침되어 양측이 주장하고 있는데 매우 여러 가지 모습으로 반대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남한측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다. (이 사이트 전체 한글판은 한국 경산1대학 곽구영(郭九濚) 교수가 번역한 것입니다. 전화 010-3814-1559)